필리핀에 있을 무렵, 이미 배편을 예약했었기에...
랄까, 사실은 귀국날짜만 1주일 빨리 정했어도 저렴하게 비행기로 다녀올 수 있었는데,
귀국날짜 정하는 것이 늦어지는 바람에 날짜가 정해졌을 땐 이미 비행기표 가격>KTX+배편 가격이 된 상황...ㅠㅠ
겸사겸사 부산에 계신 은사님도 뵐 겸 부산에서 하카타항으로 들어가는 루트를 선택...
개인적인 일로 움직였으니 딱히 사진은 없지만...
하나 집고 넘어가자면 이거.
분명 1년전에는 없던 역인데...
귀국하고 보니 뙇...
5월달에도 놀랐었던 경인고속도로 서인천IC는 완전히 이상하게 바뀌어있고,
기존의 검암역도 있어서 굳이 필요없어보이는 이런 요상한 역도 생겨있고...
이래저래 청라에 대한 안좋은 감정만 늘어가는(...)
기차가 9시 40분차라, 늦잠잘까봐 아예 밤새고 일찍 출발해서 서울역에서 뒹굴다 부산에...
은사님 뵙고 밥먹고 이것저것 이야기+야간버스 노선 및 일정에 대해서 조언을 구하고,
원래는 찜질방이나 pc방 가려 했으나, 너무 힘들어 그 자리에서 익스피디아로 숙소 구해서 투숙...
그러나...
선잠이 들어버리는 바람에 잠이 깨버려 결국 수면 시간 자체는 세시간 잤나? ......orz
그래도 이 때 숙소를 구하고 자게 된 덕분에 조금 도움이 된 게 있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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