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있을 때는 리쿠르트 수트때 외에는 항상 반팔와이셔츠를 입고 다녔습니다마는...

어째서인지 일본에서는 다들 긴팔을 입고다니더군요 ㅠㅠ


거기다가 제 수트는 도일시(16년 11월)에 산 춘추복...


가뜩이나 더운걸로 유명한 일본에서...

지금 파견 나가있는데가 시부야의 도겐자카 언덕 위인지라...orz


매일매일 땀에 차서...

두세번도 못입고 드라이클리닝을 맡겨야 할 정도였던지라...ㅠㅠ


와이셔츠는 사수를 통해 리더상과 이야기를 해서 반팔을 허락받고,

바지는 부모님의 도움으로... 

세탁기에 돌려도 되는 슬랙스(올해 유행이 세탁 가능한 쿨비즈라더군요!)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쿨비즈를 함으로써 땀이 덜나거나 하는건 1도 기대 안합니다마는...


세탁가능한 슬랙스가 생겨서 살인적인 클리닝비가 줄어든게 정말 눈물나게 좋네요 ㅠㅠ


2주에 한 번씩 1500엔 쓴다고 해도...

쿨비즈가 끝나는 9월까지 만엔 가까이가 나간는지라...;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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