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5.28 인천 -> 도쿄

2015. 6. 14. 00:54

이번 여행은 주목적이 5월 30일, 도쿄 빅사이트에서 있었던 AKB48G의 샤메회였기에...

이것저것 고려해본 결과 하네다로 가기로 결정하게되었습니다.


다만, 가장 저렴한 비행기편을 찾다보니... 

대한항공의 밤도착 새벽출발편 밖에 없어서...



완전 여유있게 출국하게 되었습니다=ㅅ=;


낮에 홍대에서 사람 만나서 점심먹고 놀다가 집에 와서 씻고 짐싸고 나갔으니(...)


대신, 집에서 역까지는 택시를 탔습니다.

 



1년 만에 공항 출국장 가니 저런 저울이!!!ㄷㄷㄷ;

(여담이지만 저는 휴대용 저울을 가지고 다닙니다. 작년에 출국 직전 도큐핸즈에서 샀더랬죠;

그리고 지난번 후쿠오카는 배로 가느라 인천공항 출국장은 정말 1년만이였습니다 ㅎㅎ;)



짐을 맡기고 면세점에 들려 누나한테 부탁받은 물건도 픽업하고...

로밍센터에 가서 하루의 데이터 로밍을 풀었습니다.

(필리핀에 있을 때 사고가 터지는 바람에 데이터로밍을 잠궈놨습니다ㅠㅠ)



그런데, 그냥 가서 로밍만 풀었는데 저런걸 주더군요..,ㄷㄷㄷ;


역시 공항 클라스(...)




국제선에서 밤 비행기를 타 본 건 고1 때 몽골갈 때 이후론 처음인듯 싶네요.




beef or chiken이 아니라 그냥 닥치고 chiken(...)


뭐... 편식 쩌는 제게 있어선,

엄한 비빔밥따위보단 이쪽이 감사합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비행을 마치고 내리는데...

창문 밖으로 보이는 버스.


그리고 덮쳐오는 불안감...



아니나 다를까 버스타고 가야하는 거였더군요ㅠㅠ


계단을 내려오면서 한숨과 함께 マジか…라고 중얼거렸는데...

딱 1초 후에, 뒤에 있던 어떤 일본인의 입에서도 짜증섞인 マジか…가...ㅋㅋ


역시 나라는 달라도 사람 머리 속은 비슷한가봅니다ㅋㅋ 







드디어 꿈에도 그리던 부의 상징 하네다에 도착!

을 했으나...


로비로 나오고 나서야 비행기에 부채를 두고 내렸다는걸 떠올렸네요...ㅠ

필리핀에서부터 함께 해 온 고마운 친구였는데...ㅠㅠ




보조배터리 자체를 3개 들고오기는 했지만,

충전기가 있으니 굳이 쓸 필요가 없어서, 소모분을 충전한 후,


공항을 좀 돌아다녀보기로 했습니다.


날씨 적응이 안되서 덥기도 했고,

충전기 주변이라 사람이 많아서 잠 잘 데가 마땅치도 않았기에...


아, 미리 이야기 안했네요.

이 날은 공항노숙했습니다.

그리고 돌아오는 날도요ㅋ


이 여행은 1박 4일짜리 여행 되겠습니다.

(혹시나 어디 유명한 곳도 안가면서 여행운운하냐고 하실 분들이 있을라나 모르겠지만,

전 관광이라고 안했습니다. 여행이라고 했지.)



비록, 밤에 도착해서 시설들을 이용하지는 못했지만,

여기저기 둘러볼 수는 있었습니다.

(물론 짐이 있어서 많이 움직이진 않았습니다마는...)


예전에 갔던 나고야의 츄부공항도 닌자장식같은게 인상적이였는데,

하네다도 안을 잘 꾸며놨더라구요ㅎㅎ;






그리고 대박이였던게....


전망대!


전 그저 더워서 가봤던 곳인데...

엄청 분위기 있고 좋은 곳이였습니다ㅎㅎ;


여기서 더위도 식히고,

약간의 작업도 좀 하고 놀다가 적당히 자리를 찾아 자러 이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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